실시간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몽타"와 증권업계 채널 플랫폼 구축 선두 주자인 "네오프레임"과 양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타는 L사, D공공기관 등 실시간 빅데이터 구축 및 분석, 자사 ETL(Ishark) 솔루션을 이용한 데이터 이행 및 전환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수집 및 연계, 실시간 AI분석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네오프레임은 2021년 K증권사에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채널 플랫폼인 "솔리오 오토스케일링 채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멀티클라우드 적용 및 IDC 연계버전인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2차 프로젝트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있다.

몽타와 네오프레임은 향후 협업을 통해 증권사에 구축된 기존 IDC내 노후화된 채널 플랫폼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클라우드 환경으로 인프라 이전과 동시에 운영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양사의 축적된 노하우가 합쳐진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업계를 리딩해 나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고객들에 대한 신뢰성 있는 유지보수 지원과 동시에 최신 클라우드 채널 플랫폼에 빅데이터 전문기업의 클라우드 기술을 가미한 새로운 2.0 플랫폼 개발과 새로운 먹거리인 원리금수취권 거래소 구축, STO(증권형토큰) 시스템 구축 등 3가지 사업에 서로의 역량을 함께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